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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지은성이 촬영현장을 화보 현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극중 어려워진 가정형편 때문에 낡은 동네로 이사를 갔지만 꿋꿋하고 씩씩하게 지내는 '재민'역답게 특유의 맑은 미소와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편 지은성은 드라마 '역류'에서 차분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시원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자신의 사고를 파헤치며 집안의 복수를 하려는 누나 인영(신다은 분)을 도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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