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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의 따뜻한 팬 사랑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즉석에서 부산 사투리로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는 자리에 함께 해준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위너는 대구에서도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애정이 담긴 하이터치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승훈은 "앞으로 여러가지 콘서트, 팬미팅도 준비하겠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며 다양한 일정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깜짝 계획을 전했다.
위너는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EVERYD4Y'를 통해 대중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EVERYDAY'은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1위 올킬에 성공했고 1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오는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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