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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반짝반짝들리는' 여주인공 열연…연기 합격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20 14:5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붐 솔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장애이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20일) KBS2를 통해 낮 12시 45분부터 첫 방송됐다.

솔빈은 극 중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여주인공 '이수아'역으로 등장했으며, 상대 역 빅스 홍빈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돋보이게 했다.

장애 이해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제작된 '반짝반짝 들리는'은 솔빈 이외에도 라붐 멤버들이 특별 출연하여 솔빈이 속한 '걸스타' 그룹 멤버로 연기와 무대를 선보였으며, 배우 정선경, 개그맨 김재욱, 치과의사 김형규, 배우 홍석천, 개그맨 정성호, 안일권 등 많은 배우들이 함께 했다.

한편 라붐의 솔빈은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착한마녀전'에서 얄미운 시누이 '봉천지를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연기 외에도 예능, CF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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