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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바다가 MBC 특별기획 '2018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출연해 어린이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28년간, 4백억 원이 넘는 성금을 전달하며 총 1만 3백여 명에 이르는 환아의 치료에 기여해 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25년째 MC를 맡아오고 있는 배우 김희애가 올 해는 방송인 오상진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2018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상암MBC 공개홀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년 톱스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해 온 만큼, 올해도 예외없이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빅스 등 내로라하는 케이팝 스타들을 비롯해 윤종신, 장윤주, 박주미, 하하 등이 이야기를 전하는 프리젠터로, 또 최근 신곡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 여자친구와 세븐틴의 매력 보컬 도겸·승관, 가수 백지영 등이 바다와 함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무대를 채우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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