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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행호 PD가 MC를 맡은 전현무, 이수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행호 PD는 "프로그램을 이끌어줄 전현무와 이수근에 정말 감사하다. 부담감이 큰 제작진에게 이수근은 '잘 될 것이다'라며 용기를 주고 있고 전현무는 '이 퀴즈는 최악이다' '하지마' 등 날카로운 비판을 해주고 있다. 두 사람의 관심과 애정으로 조금씩 부담감을 줄여가려 하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뜻밖의 Q'는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 예능쇼다. 이수근,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만든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무한도전' 후속으로 오는 5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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