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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올해 가장 기대되는 서핑축제 중 하나인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8(이하 '미픽 페스티벌')'이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된다.
이 밖에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 내 서핑 요가, 스케이트 보드, 드론, 팻바이크 점핑하이, 워터슬라이드 등의 아웃도어 스포츠 프로그램과 다양한 F&B 및 한 여름 밤 불꽃쇼도 준비되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미픽 페스티벌 관계자는 "서핑은 현재 국내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는 해양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서핑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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