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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제주도에 15억 원 상당의 제주도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매입했다.
2일 스타투데이는 "조인성이 올 봄 부모님과 함께 거주할 한라산과 바다전망이 보이는 세컨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제주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고품격 타운하우스다. 서울에서 바로 넘어와 1일 권 생활이 가능하다"면서 "유명 면세점이 가깝고 24시간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된다는 점 또한 연예인들에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지난해 2~3월쯤에도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서울 송파구 초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초고가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2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이 구매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가장 작은 60평형대다. 한 채 가격은 40억 원 중반대로, 조인성은 약 90억 원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인성은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안시성'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