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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90억 집 선물한 조인성, 이번엔 제주도에 15억 두 번째 집 마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03 11:15



배우 조인성이 제주도에 15억 원 상당의 제주도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매입했다.

2일 스타투데이는 "조인성이 올 봄 부모님과 함께 거주할 한라산과 바다전망이 보이는 세컨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조인성은 해당 집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구조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고품격 타운하우스다. 서울에서 바로 넘어와 1일 권 생활이 가능하다"면서 "유명 면세점이 가깝고 24시간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된다는 점 또한 연예인들에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지난해 2~3월쯤에도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서울 송파구 초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초고가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2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이 구매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가장 작은 60평형대다. 한 채 가격은 40억 원 중반대로, 조인성은 약 90억 원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인성은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안시성'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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