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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가 오는 6월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지난 4월 14일 V앱을 통해 위너가 직접 예고하기도 했다. 당시 위너는 깜짝 발표 형태로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크고 작은 이벤트들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 수록곡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015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EVERYDAY 4 INNERCIRCLE'이란 주제로 친숙하고 캐주얼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EVERYD4Y'의 타이틀곡 'EVERYDAY'부터 수록곡까지 위너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오는 5월 15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위너는 4월 4일 정규 2집 컴백 이후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출연, 팬사인회 개최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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