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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칼, 한뼘 비키니로 뽐낸 아찔한 볼륨감 '시선강탈'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03 17:36




















콜롬비아 출신 모델 안드레아 칼이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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