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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로맨틱한 호칭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혜원은 "사연이 있다"고 운을 뗀 후 "사람들 하고 얘기할 때 '얘가', '쟤가', '리원이 엄마가'라는 호칭을 사용하더라. 어느 순간 우울했다. 내 이름이 없어졌다. 한번은 그 얘기를 주절주절했더니 안정환이 '내가 네 이름 석자를 꼭 불러줄게'라고 하더라"고 '우리 혜원이' 호칭 탄생 비화를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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