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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환희와 선우정아가 오랜만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환희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고 밝히며, 마성의 입담으로 속 시원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겠다고 밝혀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는 '굵은 목과 노래 부를 때 보이는 목의 핏줄' 때문인 거 같다며 변명하며 핏줄 매력을 뽐냈고, 이 과정에서 핏줄 올라오는 신박한 비법 아닌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는 선우정아의 음악만큼이나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세미 누드 속 선우정아는 아찔하고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정아는 누드 사진을 앨범에 담았던 이유에 대해 밝히며, 조심스럽게 사진의 비밀을 공개하여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충격과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월 8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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