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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착한마녀전' 이다해의 열정과 애정이 넘쳐나는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이다해는 혼신의 힘을 다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통해 마지막 컷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최고조의 몰입도로 매 장면을 완성시켜갔다는 후문.
마지막 촬영은 극중 선희와 우진의 결혼식 장면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 신이었던 만큼 현장에서 역시 미소만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끊이질 않았다고. 마지막이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웃음으로 서로를 달래고 고마움을 전하며 현장에서 역시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는 전언이다.
오랜만의 국내 작품 컴백에 1인 2역까지 도전의 연속이었던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진심을 엿볼 수 있었고, 이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얻으며 감동과 여운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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