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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육아 고수의 면모를 과시한다.
7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갑작스럽게 8개월 된 조카 예나와 11개월 된 딸 윤하를 한꺼번에 돌보게 된 김성은은 집에 상비된 도구를 활용, 세숫대야로 하는 택시 놀이, 국수 촉감 놀이, 흥 폭발 댄스놀이 등 온몸 불태우며(?) 9년 차 독박육아의 내공을 자랑, 육아 달인의 면모를 뽐낸다.
육아 달인과 같은 김성은의 모습에 이현이는 "우리 윤서도 성은 씨네 집에 맡기고 싶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에 김성은은 "평소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 어린 시절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었다"라고 밝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