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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상아가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성기 시절이던 26세에 결혼하면서 숱한 방황과 아픔을 겪으며 공백기도 가졌다."며 "40대 중반이 된 지금 원조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대신 억척스런 아줌마 연기자로 변신 제2 연기인생을 펼치고 있는 이상아씨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아가 새롭게 둥지를 튼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는 이문식, 정아미, 김미화, 가득희, 윤지욱,이우제, 김우혁, 신우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