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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전 축구국가대표 박지성의 재력을 300억~500억 원 사이로 예상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영광의 축구스타 박지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편집장은 "재산 규모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박지성이 선수로 활동할 때 대략 한 60억에서 100억 사이의 연봉을 받았다. 40~50% 세금을 제해도 연간 3~40억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광고 촬영 수입과 부동산을 합하면 약 300억~500억 원 정도 재력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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