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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저] '하트시그널'의 두 번째 시즌이 종료됐지만, 아직도 이슈는 남았다. 이번엔 출연자였던 이규빈과 오영주의 열애의혹이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 측은 "출연진들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 프로그램의 측근은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은 단순 친분관계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을 대신 부인했다.
이규빈과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규빈은 처음부터 오영주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바, 두 사람의 커플 매칭을 원하는 시청자들도 다수였기에 이 같은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던 것. 비록 커플의 탄생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이들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