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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가운데 현아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현아와 후이가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현아와 후이가 얼굴을 맞대고 몽환적인 표정의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7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