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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서준이 박민영에게 개명 사실을 부인했다.
김미소는 "저번에 사모님께 말씀드릴때 분명히 들었다 '우리 현이라고' 어떻게 된 건지 알고 싶다"고 되물었고, 이영준은 "김비서, 잠꼬대에 너무 신경쓰지마 그저 김비서 목소리가 들려서 대답한것 뿐"이라며 둘러댔다.
집으로 돌아온 이영준은 "다시는 울게 하고 싶지 않아. 내가 이성현임을 알 필요는 없어"라고 혼잣말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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