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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미스 경기 김수민이 2018 미스코리아 진(眞)을 차지했다.
인기상은 참가번호 27번 미스 서울 서예진(20)이었고 뷰티스타일상은 참가번호 9번 미스 경남 정희지(21)에게 돌아갔다. 포토제닉상에는 참가번호 11번 미스 경북 김나영(23)이 차지했으며 셀프브랜딩상의 주인공은 18번 미스 대구 송수현(2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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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의 역사를 가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도 2018년을 기점으로 변화를 맞았다. 심사 방식에서 블록체인 원장 기술을 접목해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국민투표제를 도입해 시청자들이 함께 뽑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또 여성 심사위원의 비율이 과반으로 눌어난 점 등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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