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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를 이어가며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의 OST 황금 라인업에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몬스타 엑스 기현X우주소녀 설아의 듀엣곡 'LOVE VIRUS'를 시작으로 정세운, 여자친구, 진호X로시, 김나영, 이다연 등에 이어 윤딴딴까지 합류하며 '김비서'의 대세 열풍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것.
'김비서' OST Part7 '토로'를 부른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하여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데뷔곡 외에도 '니가 보고 싶은 밤',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 다수의 자작곡과 감성 보컬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인 '김비서'의 일곱 번째 OST 곡 '토로'에도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