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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희철이 노홍철, 김영철 사이에서 '36세 막내'로 활약한다.
'아는 형님', '인생술집', '슈퍼 TV'등으로 대표적인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알려진 김희철. 그러나 유독 야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땡철이 어디가'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김희철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년 차 그룹 슈퍼주니어의 맏형 라인에 속해있으면서, 자타공인 '예민함의 끝판왕'인 김희철. 하지만 이번 '땡철이 어디가'에서는 노홍철, 김영철 사이의 '36세 막내'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희철이 말 많은 형들 사이에서 어떤 여행을 보냈을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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