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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석진을 경악하게 만든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첫 의뢰인은 누구일까.
이렇게나 정리가 필요한 이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지운이 왜 상아의 집을 찾아갔을까. 그리고 자신을 꾸미는 것과 달리 집 정리엔 도통 관심이 없던 상아가 하우스헬퍼를 부른 사연은 무엇일까. 지운이 집을 방문했을 때와 청소를 마치고 난 이후 상아의 미묘한 표정 변화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캐릭터 중 지운에게 문을 열어줄 첫 고객은 상아다. 남자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 운영도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상아가 지운에게 의뢰를 맡긴 사연이 밝혀진다"고 전했다. "지운의 청소가 상아의 마음은 어떻게 정리해줄지 본방송에서 확인해달라"며 오늘(5일) 방송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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