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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을 향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강경헌은 실제로 커플 성사 가능성에 대해 묻자 "48시간 동안의 짧은 촬영을 하고 그러 가능성에 대해 말할 수 는 없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강경헌의 은근한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5주만에 다시 '불타는 청춘'을 찾은 강경헌의 모습에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경헌을 바라보는 구본승 표정이 다르다"며 두 사람 핑크빛 분위기에 덩달아 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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