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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샵'의 돌아온 원조 사장 토니가 '인턴'으로 강등되는 등 온갖 수모를 겪는다.
인턴이 익숙하지 않은 '전임 사장' 토니안은 인턴의 가장 기초 업무인 앞머리 헤어롤 말기부터 클렌징까지 연이어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미샵'에서 '전임-일일' 사장으로 재결합한 토니와 강타는 H.O.T의 '빛'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원조 인턴 이승훈은 센스 있게 랩을 하며 흥을 더했다. 쉽게 볼 수 없는 토니-강타의 듀엣 무대에 직원들 역시 잔뜩 흥에 취했다는 후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