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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지원이 '하다방'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어 '하식당'을 개업한다.
특히 하지원은 지난 방송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더치커피를 만들어 '하다방'을 선보인 바 있다. 과연 하지원이 '하식당'을 통해 처음 도전하는 파스타 요리에 성공,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온 과학자 일라리아를 비롯한 크루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갈릴레오' 크루들이 미션 수행 중 최대 위기 상황에 부딪힌다. 토양 채취 미션을 떠난 김병만, 닉쿤, 문경수, 일라리아, 아틸라가 문제 해결 중 서로 의견이 충돌하면서 갈등이 폭발하는 상황이 그려지는 것. 지구를 넘어 화성에서 '만 데이먼'으로 활약하던 김병만조차 격해지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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