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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여사친둘과 '반품 매장'을 방문했다.
'돌싱' 이상민은 유부녀 여사친들에게 결혼생활 조언을 해줬다. 특히 그는 남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궁셔리 절약꿀팁까지 전수했다.
이상민은 여사친들과 함께 반품매장으로 향했다. 각종 반품 물건들이 무려 70%나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가 됐다. 이상민은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물건들이다. 없는게 없다"고 소개한 뒤 여사친들이 고른 물건들을 계산해줬다.
기사입력 2018-08-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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