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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 제작진이 옹성우의 개성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토니안과 함께 즉석에서 아이돌 사냥팀을 결성해 오징어 낚시에 나섰다. 두 사람의 2차 낚시 대결이 펼쳐지나 싶었는데, 옹성우가 독특한 비법으로 오징어 잡이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글 대표 먹방꾼답게 오징어를 잡자마자 바로 시식에 들어간 옹성우는 갑자기 터진 오징어 먹물 때문에 '옹냠냠'이 아닌 '옹조커'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한편, 워너원의 오징어 낚시 풀 스토리는 24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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