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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가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뜻밖의 Q' 해외 진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뜻밖의 Q'는 앞서 여러 번의 기회를 통해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팝송도 퀴즈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됐고 그 첫 발걸음으로 외국인 Q플레이어와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해져 시선을 끈다.
이에 사유리, 아비가일, 그렉, 페트리, 우메이마가 "글로벌 '뜻밖의 Q' 렛츠 기릿~!"이란 구호와 함께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으로 출격해 '뜻밖의 Q' 시그니처 코너인 '이모티콘 퀴즈'에 도전했다. 이들은 국경을 초월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한편 '뜻밖의 Q'에 대한 거침없는 평을 내놨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과 해외 포맷 전문가들이 함께한 '뜻밖의 Q' 해외 진출 프로젝트는 25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