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9월 29일(토) '롯데카드 MOOV Soundtrack(무브 사운드트랙)' VOL.3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처럼 대한민국 레전드 콜라보레이션을 표방하고 있는 롯데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MOOV Soundtrack(무브 사운드트랙)'은 2016년 한국 대중 가요사 중 동시대의 레전드인 신승훈과 박진영의 조합으로 첫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2017년 공연에는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서태지 25주년을 맞아 '타임트레블러'라는 컨셉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오리지널 편곡과 안무, 의상 등을 재현해내 화제를 모았다. 올해 2018년 개최될 세 번째 공연 역시 화려한 라인업과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롯데카드 MOOV Soundtrack(무브 사운드트랙)' VOL.3 콘서트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9월 29일(토)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