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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이아 정채연이 지난 18일 열린 '제4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 2018'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정채연은 현재 다이아의 컴백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있는 가운데 다이아의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트로피를 들고 찍은 인증샷 게재와 함께 "좋은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현재 타이틀 곡 '우우(Woo Wo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데뷔 1066일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