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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희서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상훈은 "잘 하더라. 녹음기까지 들고 계속 동포분들 말투랑 비교하며 연습하고 하더라. 헬스클럽에서 만나는 신이었는데 킥복싱을 배웠더라. 정말 열심히 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빅 포레스트'는 '몰락한 연예인' 동엽과 '사채업자' 상훈,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가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타운 코미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수원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 했으며 신동엽 정상훈 최희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9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