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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컬투쇼' 유노윤호가 스페셜DJ로 임했다.
유노윤호는 "정찬우 형님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나와서 재밌게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열정적으로 해보겠다. 요즘엔 좀 진지한게 웃기지 않나. 그래도 창민이 보다는 제가 좀 더 웃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0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1주기 추모 콘서트'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유노윤호는 마이클 잭슨 특유 춤인 '문 워크' 퍼포먼스를 완벽히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동방신기 멤버인 창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창민이가 어제까지 녹음을 해서 오늘은 쉬고 있다. 내일 또다른 행사로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도 "직접 물어 본 것은 아니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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