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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화가 오늘(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직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강렬하면서 세련된 퍼포먼스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신화가 선보일 무대 역시 궁금증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번 신화의 스페셜 앨범 'HEART'는 신화의 세련된 감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일 뿐 아니라, 기존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까지 모두 담아내며 20주년의 특별함을 더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 역시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신화만의 절제된 섹시미와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1일 KBS 2TV '뮤직뱅크', 9월 2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31일 금요일 오후 10시에는 에릭, 이민우, 앤디의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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