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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번 주(30일)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공원소녀는 걸그룹의 필수 덕목, 멤버 간의 팀워크를 확인하는 여러 가지 게임을 수행한다. 과연 공원소녀의 팀워크 지수는 얼마나 높을까?
이후 공원소녀는 고대하던 한강 나들이에 나선다.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여유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공원소녀는 제한 시간 내에 시민들과 함께 빙고판에 적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하는 팀워크 빙고를 시작하게 된다. 다소 당황스러운 미션들이지만 공원소녀 특유의 씩씩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시민들과 곧장 합을 맞춰 미션들을 수행해 나간다. 그 중 1분만에 성공한 쉬운 난이도의 미션이 있었다고 해 그 미션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리고 공원소녀는 폐가에 방문해 공포의 팀워크 게임을 진행한다. 하지만 예고 영상에서도 공개됐듯이 공원소녀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음산한 기운의 장치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소녀들은 놀라 소리를 지르고 경로를 이탈하는 등 미션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일곱 멤버는 다양한 난관을 함께 이겨나가며 미션에 성공해 탄탄한 팀워크와 단합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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