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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최귀화가 '롱리브더킹'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가 연기할 배역은 장세출(김래원)의 라이벌이자 3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으로, 극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며 전개에 힘을 실을 예정.
그간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씬스틸러를 넘어 천만배우로 거듭난 최귀화가 작년 '범죄도시'로 호흡을 맞춘 강윤성 감독과 재회하면서 '롱리브더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롱리브더킹'은 9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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