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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류수영이 SBS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그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서부터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뇌섹남, 모범생에서부터 명불허전 사랑꾼까지 新 예능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온 만큼 류수영의 활약이 펼쳐질 '빅픽처패밀리'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류수영은 "사진 찍는 걸 참 좋아했었다. 필름카메라도 DSLR도 홀로 가는 여행도 오른손에 카메라가 들려있으면 허전하지도 외롭지도 않았다"며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류수영의 좌충우돌 동거 라이프 '빅픽처패밀리'는 9월 추석 연휴 중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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