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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시민들이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유재석은 '유느님'다운 면모로 시민들에게 츤데레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갑작스러운 비에 자신보다도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발치 때문에 점심으로 죽이나 미음을 먹어야 한다는 조세호에게는 "이 정도면 그냥 집에 있어"라고 하는 등 끝없는 농담으로 변치않는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