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영은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특히 지난주(10일) 방송에서 그녀는 제니퍼에게 사진 한 장을 건네면서 "오빠도 바랄 거예요. 언니 다시 이렇게 웃으면서 살길" 이라고 말하며 제니퍼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난 마음을 보여준 것은 물론 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의 제니퍼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등 특급 활약을 펼치며 극의 풍성함을 한껏 높여주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