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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지코가 그룹 블락비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코 측이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지코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입니다.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코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지코 소속 세븐시즌스 홍보를 맡고 있는 이앤피컴퍼니입니다.
다음은 지코 관련 보도에 대한 세븐시즌스의 공식입장입니다.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입니다.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