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에미상 후보' 아내 제시카 비엘의 외조에 나섰다.
18일(한국시간)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시터를 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팀버레이크-비엘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0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과 2012년 결혼했다.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 커플이 된 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년 만에 첫아들 실라스를 득남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