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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추석 통쾌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내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경쟁작인 '명당', '협상'을 꺾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이틀 연속 등극했다. 이와 함께 천만 영화 '암살', '베테랑'와 유사한 사전 예매량 분위기로 추석 격전지에 먼저 승기를 잡으며 2018년 새로운 흥행 대작 탄생을 예고한다.
더불어 '안시성'의 사전 예매량은 배급사 집계 개봉 전날 오전 9시 기준 '암살'(2015)의 사전 예매량의 62,484장과 비등할 뿐만 아니라 '베테랑'(2015)의 사전 예매량 35,734장, '도둑들'(2012)의 49,913장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흥행 쾌조를 예상케 한다. 이처럼 '안시성'은 언론 및 일반 시사 이후, 사극의 패러다임을 깰 뿐 아니라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의 진화 및 더욱 젊고 세련된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폭발적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예매율 상승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빛나는 전천후 추석 오락 액션 영화 '안시성'은 바로 내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