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전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 은퇴 후 이야기 공개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포츠 분야 손님들이 '미미샵'을 방문한다.

26일(수)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는 빙상선수부터 치어리더, 격투기 선수, 스포츠 아나운서까지 각 분야의 손님들이 출연한다.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이자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으로 대한민국 빙상 최초로 올림픽 두 종목에 출전한 박승희 선수 모녀가 미미샵을 찾았다.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는 박승희 선수가 쇼트트랙을 시작하게 된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빙상 종목 중 쇼트트랙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덤덤하게 풀어놓았다. 하지만 상상도 못했던 스토리에 '미미샵'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퇴 후 제2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박승희 선수의 이야기 역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미미샵'에서는 마니또 게임(이하 미미또)이 진행된다. 무작위로 자신의 미미또를 뽑은 후, 미미또 몰래 선물을 주고 티 나지 않게 잘 챙겨주는 것이 게임의 규칙. 이날 '미미샵'의 막내 김진경이 자신만의 건강 주스를 공개하자, 멤버들은 다이어트식에 공포스러워 했지만 감진경의 미미또로 추정되는 한 멤버는 "치킨보다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진경의 건강 주스에 식이섬유가 풍부했던 나머지, 미미샵의 화장실이 '핫플레이스'가 됐다는 후문이다.

JTBC4 '미미샵' 23회는 26일(수) 저녁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D와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계정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또한 JTBC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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