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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의 탐정'에서 활약 중인 박은빈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가족을 잃은 여울이 복수를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모으고 있다. 여울의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하기 위해 박은빈은 캐릭터의 서브 텍스트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함을 보였다. 그런 박은빈의 노력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밀도 높은 긴장감이 내내 이어지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여울(박은빈 분)과 다일(최다니엘 분)이 악귀 선우혜(이지아 분)의 정체를 점차 밝혀내고 있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호연이 덧붙여져 호러장르의 신기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