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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듀오 MXM이 지난 29, 30일 양일 동안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를 개최하며 정규 앨범 활동의 마지막 대미를 팬들과 함께 뜨겁고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예매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예매율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던 MXM은 이번 무대를 위해 데뷔 후 지난 1년 동안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히 구슬땀을 흘려왔다는 후문.
또한, 양일 간 모두 YDPP로 MXM과 함께 활동한 정세운, 이광현 그리고 임영민의 솔로 곡인 '눈을 못 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소속사 선배 칸토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년간의 꽃길을 열게 해줬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I'M THE ONE'과 정식 데뷔 곡 'GOOD DAY'를 마지막 앵콜 곡으로 부르며 눈물과 환희로 첫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를 마무리한 MXM은 마지막까지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된 의미 있고 아름다운 무대로 꽃길의 정점을 찍었다.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적인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MXM은 향후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새 싱글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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