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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우먼 안소미가 훈남 남편 및 딸과 함께 한 첫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1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우리 셋, 엄마 아빠 딸, 두근두근 첫 가족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안소미는 "로아 울까봐 후다닥 빠릿빠릿 찍기, 마사지 해주니 기분좋은지 꼬물꼬물 낼름낼름'이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의 환한 미소도 덧붙였다.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이어온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 최근 딸 로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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