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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뷰티 인사이드'가 마법 같은 케미로 본격적인 설렘 모드에 돌입한다.
첫 방송만으로 안방의 설렘 온도를 급격히 끌어올린 '뷰티 인사이드'는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와 서도재, 강사라와 류은호의 차원이 다른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빨래조차도 '심쿵' 모먼트를 선사하는 이들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서로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박 수를 급격히 올린다. 가까워질수록 더 짙어지는 시선 교환과 급기야 백허그 1초 전 초밀착 상황은 설렘지수를 높이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남다른 인연을 쌓아가게 될 강사라와 류은호의 케미도 설명이 필요 없다.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선 강사라와 류은호의 비주얼은 한 폭의 그림 같이 펼쳐진다. 새빨간 슈트로 시선을 강탈하는 강사라와 청량한 매력이 넘치는 류은호의 극과 극 비주얼은 더 강렬한 시너지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갑자기 밀착한 두 사람의 '심멎' 눈 맞춤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더욱 설렘을 자극한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본격적인 로맨스 무드의 막이 오른다. 운명적으로 만나 가까워지는 한세계와 서도재, 뜻밖의 인연으로 얽히는 강사라와 류은호의 각기 다른 관계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색의 설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3회는 오늘(8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