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의 데뷔 첫 단독 서울 콘서트 3차 티켓 오픈이 오는 11일 오픈된다.
오늘(8일) 오전 10시, 블랙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 3차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예매처인 '옥션티켓'에서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3차 티켓 오픈이 추가로 확정된 것.
데뷔 후 개최되는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고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
또 콘서트에서는 블랙핑크의 히트곡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리믹스와 새로운 무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해외 밴드도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제니는 SBS 새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 '대세 예능돌'로 거듭날 예정이다. 11월 중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