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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뷰티 인사이드'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TV 화제성 차트를 '올킬'했다.
첫 주 방송만으로 화제성 지수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뷰티 인사이드'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세계와 서도재는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만남을 시작해 서로의 비밀에 가까워졌다. 지루할 틈 없는 전개 속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절묘한 로맨틱 텐션이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한세계와 서도재의 관계에 주목하기 시작한 강사라(이다희 분)와 한세계의 비밀을 지켜주는 특급 절친 류은호(안재현 분)의 만남 역시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였던 한세계와 서도재가 뜻밖에 터진 스캔들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작전을 펼칠 예정. 서로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워지며 로맨틱 케미를 발산할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한 강사라와 류은호의 케미까지 더해져 마법 같은 설렘 모드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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