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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국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NCT 127(엔시티 127)이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NCT 127은 공연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돋보이는 수트 패션을 선보임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이날의 주인공인 미키마우스를 비롯한 메간 트레이너, 토리 켈리 등과도 인사를 나누고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날 공연은 11월 4일(서부 시간 오후 5시, 동부 시간 오후 8시) A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어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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