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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조선과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를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업계의 주요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최초로 신설됐다. 이를 통해 '게임대상'에 대한 대중의 관여도를 높이고 직간접적인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